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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1991년 03월 30일 설립
업력35년차
기업형태
일반법인, 대기업, 주식회사
사원수
297명
매출액 (2023년)
2,195억 3,736만원
대표자 명
김원준
홈페이지
기업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주요사업내용
경제,경영,산업,금융,보험시장,기업 조사,연구,경영자문/도서 출판,판매
계열사
삼성 계열사 (60개 사)
에스코어(주) 에스디플렉스(주) 삼성물산(주) 삼성전자판매(주) 삼성벤처투자(주)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주) (주)삼성글로벌리서치 (주)제일기획 (주)에스원 삼성에스디에스(주) 삼성증권(주) (주)미래로시스템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주) 오픈핸즈(주) (주)시큐아이 (주)서울레이크사이드 삼성생명보험(주) 삼성화재해상보험(주) 삼성자산운용(주) 삼성카드(주) 삼성이앤에이(주)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세메스(주) 삼성선물(주) 삼성전기(주) 스테코(주)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 (주)휴먼티에스에스 에스원씨알엠(주) 에스티엠(주) 에스유머티리얼스(주) 제일패션리테일(주) 삼성바이오에피스(주) 삼성디스플레이(주) 삼성에스알에이자산운용(주) 삼성전자서비스씨에스(주) 삼성웰스토리(주) (주)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에스비티엠(주) 삼성중공업(주) 삼성SDI(주) 삼성전자(주) 삼성전자서비스(주)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주)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 삼성전자로지텍(주) (주)호텔신라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멀티캠퍼스 삼성카드고객서비스(주) 삼성헤지자산운용(주) (주)삼성라이온즈 (주)씨브이네트 삼성메디슨(주) (주)삼성생명금융서비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주) (주)삼성화재금융서비스보험대리점 신라에이치엠(주) 수원삼성축구단(주) (주)미라콤아이앤씨
연혁
2007 11
'지속가능한 고령화 대책: 한일 사례 중심으로' 심포지엄 개최
2007 10
FTA 대응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 심포지엄 개최
2007 09
KOTRA-SERI 공동 "황금시장 러시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2007 08
과학기술부-SERI 공동 과학기술혁신워크샵 개최
2007 07
SERI 창립 2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07 07
본점 이전 : 서초구
2007 06
중앙일보-SERI 공동 Korea Economic Forum 개최
2007 05
FCC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개최
2007 05
제 5차 KGSS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현재와 희망찾기" 심포지엄 개최
2007 04
NIRA-SERI 공동 "아시아 자본시장 육성과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2006 12
SERICEO 매출 100억원 시대 개막(수주 기준)
2006 12
제 1회 복잡계 컨퍼런스 개최
2006 11
'농업, 농촌의 명품화 전략' 심포지엄 개최
2006 11
'중국, 2006년 평가와 2007년 전망' 심포지엄 개최
2006 09
SERIWorld 한,중,일 글로벌 중심으로 사이트 개편(www.SERIworld.org)
2006 09
'인도 시장 어떻게 볼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2006 09
'한국 정책지식 생태계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 개최
2006 07
창립 20주년 기념일
2006 07
'농촌관광, 문화를 만나다' 심포지엄 개최
2006 06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06 05
2006년 한중 국제포럼 개최
2006 04
SERIJapan.org, 일본 Allabout 선정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06 0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협약(한사랑 캠페인 약정)
2006 03
삼성경제연구소 북경대표처(SERI China) 사이트 오픈(www.SERIChina.org)
2006 03
자원봉사센터 발족
2006 02
경제안보팀, 글로벌 경제실 소속으로 변경(3본부 9실 2센터)
2006 02
'글로벌 기업의 동북아 R&D 전략'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06 02
열린연구센터 신설(디지털연구센터, 복잡계센터)
2006 02
일본 JRI와 상호협력 조인식
2006 01
SERI KMS(지식경영시스템) 오픈
2006 01
SERI 사이트 개편으로 열린 지식생태계 구현(www.SERI.org)
2005 11
복잡계 네트워크, "Complexity"사이트 오픈
2005 08
6시그마 이노베이션 게이트, "SERI6sigma"SERI6sigma 사이트 오픈
2005 07
삼성경제연구소 북경대표처(SERI China) 설립 인가
2005 06
한.일 지식의 연결가교 "SERIjapan"사이트 오픈
2005 05
경제ㆍ경영지식포털 SERI.org 100만 회원 돌파
2005 02
Digital2 열린연구 프로젝트 개시
2004 10
사이버 세리회원 85만명 돌파
2004 09
군인공제회 온라인학습시스템, "엠키스"오픈
2004 05
농촌관광 & 생태관광 이야기, "TOURLAB"오픈
2003 10
박물관 입체정보, "SERIMUSE"오픈
2003 09
대표이사 변경 : 최우석 -> 정구현
2003 09
정구현 연구소장 취임
2003 05
그룹 임직원을 위한 싱글토픽 SERI 오픈
2002 09
사이버SERI회원 30만 돌파
2002 02
SERICEO 외부 오픈
2001 10
경영층을 위한 멀티미디어서비스,"SERICEO" 오픈
2001 07
"삼성경제연구소 15년사" 발간
2001 05
인터넷사이트 SERI, 세계 유수의 인터넷리서치기관인 Alexa가 선정한 전세계 싱크탱크 사이트중 1위 차지
2000 02
세계경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조망을 제공하는 "World Report"창간
1999 11
지식 포털, "사이버 세리(SERI)" 오픈
1999 04
사이버 커뮤니티인 "Cyber SERI Club" 발족
1999 04
지식경영심포지엄 개최, <지식 DB> 구축
1998 12
<IMF DB> 구축("석학이 본 한국경제"로 개칭)
1998 06
삼성경제연구소 지점(인력개발원)설립
1997 12
삼성지구환경연구소를 삼성엔지니어링으로 이관
1997 07
연구자료 DB 외부 공개(www.seri-samsung.org)
1996 10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1996 09
본점 이전 : 국제센터빌딩
1996 07
"삼성경제연구소 10년사"발간
1996 02
창립 10주년 기념 대학(원)생 논문 현상공모
1995 08
주간 이슈진단지 "CEO Information" 창간
1995 08
지역별 상공인, 학계 등이 참여하는 『지역경제포럼』 출범
1995 05
최우석 연구소장 취임
1994 07
사옥 이전 : 삼성본관
1993 10
"SERI CLUB" 발족으로 정보회원제사업 진출
1993 09
부설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설립
1993 01
"1초를 잡아라" 출간으로 도서출판 및 판매사업 진출
1991 12
분기별 "소비자 태도조사" 발표
1991 03
(주)삼성경제연구소 설립
기업뉴스
어르신 디지털 약자 "키오스크 주문, 이젠 어렵지 않아요"
Zoom In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개소탑골미술관서 IT기기 체험·활용생활 불편 해소·취업 역량 강화주관사 에스원…삼성 8개社 참여“음료 버튼을 잘못 누른 것 같은데 뒤로 돌아가려면 어디를 누르죠?”서울 종로구에 사는 어르신 임모씨(67)가 키오스크를 체험하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도우미 설명을 듣던 임씨는 “방금 설명이 조금 빨랐는데 다시 한번 천천히 얘기해달라”며 수줍게 웃었다. 키오스크 체험을 마친 임씨는 “예전에 햄버거를 사 먹으러 갔다가 키오스크로만 주문받는다고 해서 못 먹고 나온 적이 있다”며 “이렇게 한번 해보니 다음에는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23일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탑골미술관에 특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공간인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가 문을 열었다.디지털 체험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삼성의 새로운 사회공헌(CSR) 사업의 일환이다. SSDA는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았다.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8개 관계사도 사업에 참여한다.탑골미술관 내부 330㎡에 마련된 체험센터는 크게 3개 공간으로 나뉜다. 입구를 들어서면 스마트패드 4대가 자리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SSDA에서 만든 앱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익힐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방법이나 메신저를 통해 사진을 전송하는 법 등이 패드에 담겨 있다.디지털 체험교육 공간은 실제 현장을 똑같이 구현했다. 패스트푸드존, 병원·약국존, 영화관존, 은행·주민센터존으로 구분했다. 실제 패스트푸드점이나 주민센터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오스크와 똑같이 만들어 어르신들이 실전에서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했다. 원하는 메뉴를 고른 뒤 카드를 넣으면 영수증까지 나올 정도로 현장을 그대로 옮겨놨다. 윤리교육을 제공하는 공간도 한쪽에 마련했다. 영상 교육을 통해 악성 댓글을 달았을 때의 위험성과 가짜뉴스를 무분별하게 공유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소개했다.SSDA는 지난달 말부터 65세 이상 취약 계층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노인 디지털 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300명은 이번에 문을 연 디지털 체험센터에서 체험 실습 교육도 할 방침이다.취업 연계형 디지털 교육도 한다. 올해 첫 취업 대상으로 서울교통공사가 선정돼 지난달 초부터 2주간 실습 위주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40명 중 30명의 채용이 확정돼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역사 내 소화물 단기 보관과 배송 직무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에스원은 연내 기업·기관 2∼3곳을 추가 발굴해 취업 연계형 맞춤 교육을 할 계획이다.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3
돌아온 'M&A 키맨'…삼성, 빅딜 시동 걸었다
안중현 사장, 경영지원실로 이동9조 하만 등 대형 인수합병 주도한종희 부문장 "새 M&A 진척"업계 "AI·로봇·전장 분야 유력"삼성전자가 2016년 미국 전자장치업체 하만 인수 이후 8년 동안 멈췄던 조(兆) 단위 인수합병(M&A)을 재개하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작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M&A 등을 담당하는 미래사업기획단을 발족한 데 이어 별도 연구조직에 있던 M&A 분야 ‘키맨’도 본사도 불러들였다. 업계에선 삼성이 인공지능(AI), 전장, 가전, 무선통신,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분야를 중심으로 실력 있는 해외 기업 인수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재시동 거는 삼성 M&A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전기·물산·SDI가 공동 출자한 연구조직인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미래산업연구본부장으로 일하던 안중현 사장이 최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에서 삼성글로벌리서치로 이동한 지 2년 만에 삼성전자의 경영전략과 M&A 업무를 담당하는 현업 부서로 돌아온 것이다.안 사장은 삼성의 주요 M&A 실무를 담당한 핵심인력으로 꼽힌다. 삼성의 최대 규모 M&A였던 하만(9조2000억원) 인수와 2025년 삼성의 화학·방위산업 사업을 한화에 매각하는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사장의 삼성전자 복귀에 대해 “제자리를 찾아간 것”이란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말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했다. 이 조직 역시 신사업 발굴과 함께 유망 기업에 대한 M&A도 담당한다. 삼성전자의 전체적인 사업을 조율하고 미래 전략을 짜는 사업지원TF를 중심으로 경영지원실과 미래사업기획단이 머리를 맞대 M&A 타깃을 정하고 실무를 진행하는 구조를 짠 것이다.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M&A를 앞두고 ‘몸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 등 미국 빅테크만의 전쟁터가 된 ‘AI 패권’ 경쟁에 끼어들려면 M&A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어서다. 이들 기업도 분야별 실력자들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AI 실력을 단번에 끌어올렸다. 반면 삼성은 국정농단 사태로 M&A 추진 동력을 잃으면서 지난 8~9년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2020년 미국 5세대(5G) 이동통신 업체인 텔레월드솔루션스 등을 인수했지만 이름값 하는 기업은 인수 리스트에 없었다.○‘빅딜’ 나올까산업계는 삼성전자가 가장 눈독을 들이는 분야로 AI와 로봇, 전장 분야를 꼽는다. 반도체는 각국이 ‘국가전략산업’으로 보호해 인수가 쉽지 않아서다. 삼성은 그동안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과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 NXP 등의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하나도 성사되지 않았다.삼성전자가 현재 깊숙이 들여다보는 기업은 알려진 것만 2개다. 하나는 존슨콘트롤스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부. 탈탄소 바람을 타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공조기 수요가 늘어나는 걸 감안해 인수 실익을 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격은 60억달러(약 8조2000억원)로 추정된다. 두 번째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콘티넨탈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차랑용 디스플레이 사업. 이 회사를 손에 넣으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등 삼성이 잘하는 분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M&A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업계 관계자는 “M&A 키맨이 자리를 옮긴 데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M&A와 관련해) 많은 사항이 진척됐다’고 말한 만큼 머지않은 시기에 빅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11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복귀
5년4개월 만에…건설·패션 총괄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막냇동생인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 총괄(사진)이 5년4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다음달 1일부터 삼성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 전략기획 담당 사장을 맡는다. 20년 가까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몸담으며 익힌 경영 능력과 총수 일가로서 강한 리더십을 반영한 인사라는 분석이 나온다.삼성물산은 29일 이 사장을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맡고 있는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도 유지한다.이 사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뒤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했다. 2015년 9월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3년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을 맡았다. 2018년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으로 일했다. 2022년 8월부터는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삼성의 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했다.이 사장은 건설, 리조트, 상사, 패션 등 삼성물산 4개 사업 부문의 시너지 창출과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이 사장의 합류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29
삼성가 차녀 이서현, 5년 만에 경영 복귀…삼성물산 사장 내정 [종합]
전략기획 담당…삼성물산 사업 전반 중장기 전략 모색할 듯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5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삼성 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 겸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삼성미술관 리움 운영위원장은 그대로 맡는다. 이 사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것은 2018년 12월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둘째 딸인 이 사장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했다. 2010년 제일모직 패션 부문 경영전략 담당 부사장에 오른 데 이어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삼성물산 패션 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등을 맡았다.이 사장은 2018년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삼성미술관 리움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2022년 8월부터는 삼성 글로벌리서치 CSR 연구실 고문으로 선임돼 그룹의 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해 왔다.삼성물산 경영진이 브랜드 제고와 미래 준비를 위해 이서현 사장에게 영입 의사를 타진했고, 이 사장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삼성물산의 패션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등 모든 사업 전반의 전략기획을 총괄할 예정이다.삼성 측은 "이 사장이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 담당 사장을 맡았던 업무 경험과 삼성의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재계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로 이건희 선대 회장의 삼 남매가 모두 삼성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오너십 경영 강화가 기대된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총수로서 삼성 그룹 전체를 이끌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010년 호텔신라 사장직을 맡았고 2011년부터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29
[속보]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복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 총괄 겸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삼성 측은 "이 사장이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 담당 사장을 맡았던 업무 경험과 삼성의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이 사장은 지난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해 2010년 제일모직 패션 부문 경영전략 담당 부사장에 올랐다.이어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삼성물산 패션 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등을 맡았으며,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삼성미술관 리움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29
삼성 올해 상반기 공채 시작…채용 규모 1만명 안팎 예상
11일부터 상반기 공채 시작…19개 계열사 참여일자리 확대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8만명 채용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4월) △면접(5월)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의 경우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실시한다.삼성은 양질의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8만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삼성은 외부 영입 인재와 외국인들이 회사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은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추진해 왔다. 1993년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은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채용 및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10
복리후생
평균연봉
4,174 만원
신규사원 평균연봉 (기준년월 2022.08)
6,358 만원
평균연봉 (기준년월 2022.08)
재무정보 및 상시근로자
매출액(2023.12 기준)
2,195억 3,736만
(기준년월 2023.12)
-4.01%
(작년대비)
영업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얻은 총 이익 중에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

(2023.12 기준)
1억 7,583만
(기준년월 2023.12)
-92.49%
(작년대비)
당기순이익

일정 기간에 발생한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등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2023.12 기준)
2억 293만
(기준년월 2023.12)
-29.34%
(작년대비)
사원수 (2003.12 기준)
142명
(2003년 사원수)
0.00%
(작년대비)
기업위치
(06620)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많이 본 기업
1 / 6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보건복지분야사업,정보시스템 통합운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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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생명보험(주)
생명보험,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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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멀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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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심사,평가,심사,평가기준개발,건강보험 조사연구,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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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체국물류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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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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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타이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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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컬리
전자상거래(식품,소비재,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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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의학 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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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6,836만원 채용중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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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융,복합기술 연구개발,공공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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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운송/철도궤도공사/부동산 임대/광고 대행
31년차 2,3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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