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가구, 가정의 달 이벤트…최대 46% 할인
삼익가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을 포함하여 최대 46%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 구성부터 천연가죽 소파 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행사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몰디브 침대는 호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침대 헤드 몰딩 디테일과 다양한 조명 기능으로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침실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몰딩 디테일로 침대 헤드에 입체감을 더하고 내추럴 아이보리 컬러로 따스한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이와 함께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모닝 매트리스는 모던한 디자인의 미디엄 타입 매트리스다. 부드러운 감촉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삼중직 니트 원단과 적당한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30mm 고탄성 통기폼,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HR4면 폼 가드를 적용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쿠션감을 제공한다.원터치 리클라이너 기능을 담은 마틸다 4인 리클라이너는 넓은 광역 발받침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편한 휴식 공간을 느끼게 해준다. 사용자의 목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보다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안재현 삼익가구 이사는 “최근 경기 침체와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어 볼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침대, 매트리스, 소파, 장롱, 거실장, 식탁, 황토 소파 등 다양한 삼익가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을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며, 대리점의 매출 활성화와 대리점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본사가 최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가정의 달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삼익가구 본사와 대리점에 방문하여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익가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5/01
HD현대 나눔재단, 군산에 '행복한끼 13호점'
저소득층 독거노인 돌봄 활동HD현대1%나눔재단은 전북 군산 대명동에 있는 군산경로식당에서 ‘행복한끼 13호점’ 개소식(사진)을 했다고 30일 발표했다.HD현대1%나눔재단의 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이다. 서울과 경기 성남, 충북 음성, 전남 영암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군산 지역 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D현대1%나눔재단은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HD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을 2020년 전 계열사 임직원으로 확대한 것이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30
국내 최대 규모, 온 가족 공감 테마파크 월미도 상륙…‘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1일 오픈
오는 5월 1일 ‘공감’의 즐거움이 가득한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가 국내 최대 규모 실내 4,200평의 빌딩형 테마파크로 월미도에 새롭게 문을 연다.아이들의 대통령, 일명 뽀통령으로 불리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주 테마로 구성된 패밀리 테마파크로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호기심 넘치는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이하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2층부터 5층까지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 내 모든 콘텐츠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 그리고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5층에서는 추억을 싣고 달리는 ‘사랑의 기차’와 즐거운 적성검사, 신체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 데이터를 확인하고 나만의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체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센터’,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뽀로로는 파일럿’ 비행기 어트랙션 등 교육과 놀이시설이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4층 ‘통통이 대극장’에서는 뽀로로파크만의 독보적인 라이브 싱어롱쇼 공연과 화려한 마술쇼까지 진행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뽀로로와 친구들이 사는 마을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TV 속에서만 보던 공간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타고 즐길 수 있는 후룸라이드, 바이킹, 회전목마 등 11종의 짜릿한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서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가득한 미디어 트램펄린과 뽀로로&타요 공감 문화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뽀로로파크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등 인천역 일대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지만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라며 “일반적인 키즈 테마파크에서 부모와 아이의 역할이 정해져 있다면,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는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내 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즐거운 경험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의 종합이용권은 네이버 예매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픈을 맞이해 입장권 할인 및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9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어도어가 걸그룹 베끼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양측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이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각별한 관계도 재조명됐다.민 대표는 데뷔 전부터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했던 바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산한 기분이 든다"며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뉴진스의 한 멤버 어머니가 자신에게 "한국 엄마"라는 표현을 썼다고도 했다.아울러 "부모님들이랑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이 친구들이랑 아무리 솔직히 이야기해도 다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다. 부모님들이 이해를 하셔야 문제없이 쭉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되게 자주 이야기한다"며 멤버 및 부모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민 대표는 그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들과 만나 선물을 교환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유하는가 하면, 멤버 부모님들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왔다.민 대표의 SNS에 게시된 사진 속 뉴진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새와 말투로 민 대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멤버의 부모가 보낸 편지에는 "엄마를 대신해 힘든 육아를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대표님과의 인연은 선물과도 같다" 등 돈독함을 느낄 수 있는 문구들이 적혀 있다.최근 하이브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들의 전산 자산을 회수해 '궁극적으로는 빠져나간다', '우리를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한다' 등의 내용이 적힌 문건을 최소 3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해당 문건은 민 대표의 측근인 A씨가 작성한 것으로, A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 작성된 내용으로,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과 논의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민 대표와의 연관성은 부인했다.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 등을 방시혁 의장이 관여해 제작한 걸그룹 아일릿이 허락도 없이 카피했다며 이에 대해 반발하자 하이브가 칼을 겨눴다는 입장이다.특히 입장문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는 문장이 더해지며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도 민 대표와 의견을 함께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한편 하이브는 내홍에도 뉴진스의 5월 컴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4
LG에너지솔루션, 사진·꽃꽂이 등 배우고 재능 기부…'함솔이' 프로보노 봉사활동 펼쳐
지역아동센터·복지관 지원인도네시아서 주거환경 개선도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친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나눔,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나눔 봉사활동 약 1만2000시간, 누적 기부금 1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런 사회 공헌 활동은 사내 ‘함솔이(함께, 엔솔)’라는 사내 봉사활동 체험단이 이끌고 있다.함솔이 활동을 통해 서울과 대전, 오창 등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지원 봉사, 식물심기 등 임직원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엔 프로보노 형태의 봉사활동도 처음으로 진행했다. 프로보노는 구성원들이 직접 교육받고 배운 것을 활용해 재능 기부하는 특별한 형식의 나눔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상반기 사진 및 꽃꽂이 등의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봉사활동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함솔이는 참여자들이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취미와 관련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라며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해서 참여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의 만족감도 높다. 함솔이 프로보노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꽃꽂이를 배우고,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나눔 활동을 끌어내 매우 즐거웠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제가 가진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즐거움을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게 참여했다”라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의 봉사 활동은 국내에만 제한되지 않는다. 글로벌 이웃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카라왕시 와나자야 마을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박 5일간의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터 다지기, 골조 작업, 벽돌쌓기 등 건축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블록(벽돌)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주거시설 마련에 힘을 보탰다.이 밖에 팀이나 부서별로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다음 봉사활동 참가 팀을 지목하는 ‘릴레이 나눔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어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지 모른 채 버스가 출발하고, 이후 목적지와 활동 내용을 알게 되는 ‘미스터리 나눔버스’ 프로그램도 있다. 사원증 터치 한 번으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키오스크 ‘엔솔 터치’ 등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2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4명 공개채용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2024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종했다.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해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채용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5월 중 △필기전형, △서류전형, 6월 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오경묵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