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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1975년 10월 01일 설립
업력50년차
기업형태
공공기관, 중견기업, 공기업
사원수
2,356명
매출액 (2023년)
5,450억 9,177만원
대표자 명
김성암
홈페이지
기업주소
경북 김천시 혁신로 269
주요사업내용
원자력발전소 설계,사업관리,기술용역,시운전기술지원,정보처리전문용역,해외발전용역수주/전기공사
연혁
2023 12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장관 표창
2023 06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 획득
2023 03
APR1000, 유럽사업자협회 설계인증(EUR Rev.E) 취득
2021 05
대표이사 이배수 해임 김성암 선임
2020 04
엔지니어링협회 해외개척상 수상
2019 08
APR1400,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설계인증 취득
2018 10
APR1400,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표준설계승인 취득
2018 02
대표이사 변동: 이배수 사장 취임
2017 03
사업목적 추가: '원전 해체 관련업',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관련업'을 정관상 목적사업에 추가
2016 10
사업목적 추가: '부동산임대업'을 정관상 목적사업에 추가
2015 08
본점이전: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로 269(율곡동)
2013 10
대표이사 변동: 박구원 사장 취임
2010 07
상호 변경: 한국전력기술(주)(KEPCO E&C)
2009 12
증시 상장(한국거래소)
2009 00
대표이사 변경 : 안승규
2008 00
대표이사 취임 : 권오철
2007 00
대표이사 취임 : 송인회
2005 11
베트남연락사무소 개소
2005 08
중국연락사무소 개소
2005 07
한국환경산업협회로부터 한국우수환경 산업체로 선정
2004 00
대표이사 취임 : 임성춘
2003 09
건설사업관리(CM) 수행능력 평가 1위 선정
2003 00
대표이사 취임 : 정경남
2001 09
한국형 표준500MW 화력발전소 설계기술 북미시장 진출
2000 00
대표이사 취임 : 박용택
1997 01
인수 및 통합 : 한국원자력연구소로부터 원자로계통설계사업(NSSS)
1996 06
원자록계통설계부문 원자력연구소에서 이관으로 원자력발전소 전부문 설계 수행
1995 10
본사 이전 :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 360-9
1995 08
일반건설업(토목,건축공사업)등록
1993 05
한국전력기술 정보센터 및 전력기술개발 연구소 기공
1986 12
본사 이전 : 서울 강남구 삼성동 87
1982 07
상호 변경 : 한국전력기술(주)(KOPEC)
1982 06
한국전력공사가 민간9개사 지분매입
1981 04
본사 이전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1
1977 08
한국전력공사 및 11개 민간기업 자본참여
1976 10
상호 변경 : 한국원자력기술(주)(KNE)
1975 10
(주)코리아아토믹번즈앤로우 설립(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릉동 170-2)
기업뉴스
한국전력기술,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한국전력기술이 GPTW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화력발전소 설계 등 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분야 전문 공기업이다. 사람이 곧 회사의 핵심 자산인 엔지니어링 업계 특성상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국전력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평적 조직문화다.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조직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있다. MZ세대로 대표되는 신입·초급사원들의 생각을 듣고, 경영활동에 참여시키기 위한 ‘경영소(笑)위원회‘, 부서간·직종간 차이를 이해하고, 협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크로스미팅’이 대표적이다.한국전력기술은 정기적인 노사간담회를 통해 유연근무제와 일·가정 양립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를 제외하고 임직원이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설정하도록 했고, 사전 설정 근무시간을 초과할 경우 보상휴가를 부여한다.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2/21
불법 드론 원전 침입 막는다…현대위아, 방어체계 개발 협약
현대위아가 민간 국가기반시설인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의 불법 드론 침입 방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원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 드론 통합 방어체계(ADS)’ 기술을 개발한다.현대위아는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토리스스퀘어와 ‘국가기반시설 침입 불법 대응 통합솔루션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엔 불법 드론으로부터 국가기반시설을 보호하는 ‘안티 드론 통합솔루션’ 기술 개발과 사업화, 안티드론 시스템 운영 및 유지 관리, 수출 협력 등에서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현대위아는 불법 드론에 대응해 원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고정형 ADS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하드 킬 기반 ADS를 원전 상황에 맞게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하드 킬 ADS는 40㎜ 공중폭발탄과 스트리머탄 등을 발사해 드론을 직접 요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체계다.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11/16
8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강태교·한성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3년 8월 수상자로 강태교 한국전력기술 실장(왼쪽)과 한성호 에스엘엠 연구소장(오른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강 실장은 해외 원전 설계사만 보유한 일체형 원자로 상부 구조물 설계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용 원자력발전소와 소형 모듈형 원자력발전소 고유 노형 개발에 참여해 원자력산업 기술 혁신에 기여했다. 일체형 원자로 상부 구조물 설계 기술은 신고리 1, 2호기 등 국내외 12개 원자력발전소에 적용됐다.한성호 연구소장은 선체 부착생물 제거용 수중 선체 청소로봇을 개발해 상용화한 인물이다. 수중 선체 청소로봇을 사용하면 선체 마찰저항을 최대 48% 줄여 연료 소모량을 연간 10% 절감하는 등 선박 운항효율을 높인다.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한 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08/07
중국·일본에도 밀렸다…'원전 강국' 한국의 굴욕
SMR 경쟁력 中·日에도 밀려 '원전 강국' 韓, 뿌리부터 흔들'소형모듈원전 느림보' 한국文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타격특허영향력 日의 10분의 1시장확보력은 中 압도적 1위 美 작년에만 2조원 예산 투입韓은 올해 예산 80억원도 안돼에너지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한국의 특허 경쟁력이 주요국에 비해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여파로 원전 관련 기술 경쟁력이 뚝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SMR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원전 강국’으로 불렸던 한국의 입지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허 영향력’ 미국의 18분의 131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2022년 특허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 전략보고서: 원자력발전’에 따르면 한국의 SMR 특허는 영향력과 시장 확보 가능성에서 미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허는 핵심 기술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20년 동안 주장할 수 있는 ‘국제 면허증’이다.2000년대 들어 각국에서 개발이 본격화된 SMR은 부피가 상용 원전(1000㎿) 대비 100분의 1 이하, 전기 출력이 300㎿ 이하인 4세대 원전을 말한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영국 등이 소듐고속로(SFR), 고온가스로(HTR), 용융염로(MSR), 납냉각로(LFR), 경수로형 등 70여 개 노형을 개발 중이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SMR 특허 영향력(0.12)은 미국(2.14)의 약 18분의 1에 그쳤다. 시장 확보력 역시 0.06으로 1위 중국(2.42), 2위 일본(0.89)에 비해 한참 뒤졌다. 두산, 현대, SK 등 주요 그룹이 SMR 선도업체인 미국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등과 협력을 늘리고 있는 것도 기술적 열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2001년부터 20년간 출원된 SMR 특허 1위는 뉴스케일파워(57건)였다. 2위는 테라파워, 3위는 웨스팅하우스다. 뉴스케일파워는 세계에서 SMR 상용화 속도가 가장 빠른 기업이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세운 스타트업으로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지원하고 있다. 일본 도시바가 8위, 한국전력기술이 9위에 올랐다. ○투자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는 앞으로 5~10년 내 SMR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35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6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관계자는 “SMR은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을 크게 높이면서 입지와 출력 면에서 유연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세계 각국은 SMR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산학연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자체 개발한 SMR ‘이빈치(eVinci)’를 연구중심 대학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캠퍼스 안에 설치하기로 지난해 결정했다. 테라파워는 와이오밍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약 1조원을 들여 SFR 발전소를 짓고 2030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정부 차원의 SMR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미국 조 바이든 정부는 지난해에만 SMR 연구개발에 16억5000만달러(약 2조원) 예산을 배정했다.반면 한국은 SMR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지 않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 SMR 개발 예산은 혁신형소형모듈원전(i-SMR) 31억원, 용융염원전 개발 45억원 등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탈원전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에선 원전을 주제로 한 특허 기반 전략보고서가 아예 발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04/01
'정권의 전리품' 된 사외이사…"CEO 감시는커녕 방패막이 역할"
사외이사 '그들만의 리그'(2) 사외이사 선발기준, 전문성보다 '권력과 코드 맞나'KT, 정권 바뀔 때마다 '외풍'2002년 민영화 후에도 정부 입김캠프출신·前 관료가 낙하산으로 구현모 때 盧·DJ정부 출신 3명공기업도 '親정권 사외이사'한국전력기술, 與정치인 앉히고한수원도 도의회 4선 출신 임명"보은 인사 잦아…독립성 훼손"‘권력의 전리품.’ 사외이사를 비판할 때 나오는 대표적인 수식어다. 특히 소유분산기업, 공기업처럼 오너십이 없는 기업에서 이 같은 모습이 두드러진다. 전문성보다 권력과의 친소관계가 사외이사의 선발 기준이 되면서 경영진을 견제 및 감시하는 게 아니라 방패막이 역할을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권 입김 높은 KT 이사회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정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KT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외풍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외이사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선거 캠프에 몸담았던 사람이나 같은 진영 정부 시절 전직 관료가 사외이사로 임명된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KT는 2002년 민영화와 함께 이사회 중심 경영에 나섰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사외이사가 이사회 다수(사내이사 최대 3인, 사외이사 최대 8인)를 차지하도록 했다. 하지만 민영화 이후에도 대표이사는 물론 사외이사도 정부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했다.지난 1월 사외이사에서 물러난 이강철 전 이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거쳐 대통령 정무특보를 맡았다. 현직인 김대유 이사는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정책수석과 통계청장을, 유희열 이사는 김대중 정부 때 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데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을 맡았다. 세 명 모두 황창규 전 회장 시절 선임됐다. 황 전 회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KT 회장을 맡아 ‘친박’ 꼬리표가 붙어 있었다.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바뀌면서 정무적으로 이들을 채용했다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이들은 구현모 대표 취임 이후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업계에선 KT가 정권과 교감하는 ‘코드형 사외이사’를 선임해 경영진의 방패막이로 활용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통령실과 여권이 구 대표 연임에 잇따라 제동을 건 이유도 구 대표가 전 정권 인사들이 주도하는 이사회를 통해 ‘셀프 연임’하려 한다는 인식 때문으로 알려졌다. 정권 논공행상 자리 된 사외이사‘코드형 인사’가 KT 이사회의 일부를 차지하는 일은 2002년 민영화 이후 꾸준히 이어졌다. 2014~2018년 재임한 송도균 전 이사는 이명박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규제 당국에서 KT 이사회로 직행해 당시 논란이 일었다. 최근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됐다가 자진 사퇴한 임승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상임경제특보로 활약했다.정부 규제가 사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통신업 특성상 이들이 당국과의 소통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CEO 선임 등 지배구조에 개입할 여지를 주는 게 사실이다.작년 12월 구 대표 연임이 결정된 이후 지난달 낙마에 이르기까지 사외이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사외이사들이 적극적으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나 정부와 소통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얘기다. 공기업도 ‘낙하산’ 만연정부의 직접적인 입김을 받는 공기업에서도 정치인 출신이 사외이사로 임명되는 일이 잦다. 한국전력기술은 작년 9월 나기보 전 경북도의원에 이어 지난 1월에는 이수경 전 경북도의원을 사외이사로 잇따라 선임했다. 둘 다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지난달 취임한 윤상일 상임감사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작년 11월 윤위영 전 영덕군청 부군수와 이상효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윤 이사는 작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상주시장 예비후보에 출마했다. 이 이사는 경북도의회에서 4선 의원을 지냈다. 한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는 “캠프 출신이나 선거에서 낙선한 정치인을 보은 차원에서 사외이사에 임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사외이사가 거꾸로 공기업 운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해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이승우/김소현 기자 leeswoo@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03/20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의 거의 모든 것
국회 본회의 통과법안 집중분석131개 공공기관 하반기부터 적용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이 골자인 '공공기관의 운영에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포일로부터 6개월 이후 법률로 정식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적용 대상은 한국전력 등 공기업 36곳,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95곳 등 총 131개 공공기관이다. 노동이사는 3년이상 재직한 근로자가 맡을 수 있고,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노동이사제의 자세한 내용과 해외 입법례, 추후 전망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노동이사제는 무엇인가. 근로자추천이사제와 어떻게 다른가. 노동이사제란 근로자 또는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보장하는 공식적인 제도로서 기업 이사회에 노동자대표들이 참여하여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경영진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로자이사제, 종업원이사제, 근로자추천이사제 등으로 다양하게 지칭된다. 근로자추천이사제는 노동이사제와 기본 개념은 비슷하지만, 노동이사제가 근로자 또는 노조 대표가 이사회에 직접 참가하는 것인데 비해, 근로자추천이사제는 근로자 또는 노조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이사회에 참가하는 것이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의 내용은 무엇인가.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개정안이 주된 개정안의 내용을 차지한다. 개정안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이사회에 근로자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얻은 비상임이사 1명을 노동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다. 노동자 대표 추천이나 노동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는 방식 중 개별기관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이사회 구성원이 몇명이든 이중 1명은 반드시 노동자 대표여야 하는 셈이다. 노동이사 자격은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노동조합원뿐만 아니라 비조합원, 비정규직 근로자라고 해도 자격요건을 갖추면 노동이사가 될 수 있다.어디부터 도입되나. 노동이사제가 도입될 예정인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36곳과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준정부기관 95곳(통폐합된 한국광해관리공단 제외) 등을 합쳐 총 131곳이다.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일부 금융 공공기관도 여기에 포함된다. 준정부기관이란 공공기관 중 정원 50인 이상, 총수입액 30억원 이상, 자산 10억원이상이면서 자체 수입비율이 50% 미만인 곳을 말한다. 구분노동이사제 도입 대상 공공기관 (131개)공기업(36개)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주식회사 강원랜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조폐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span lang="EN-US" st
한국경제 | 2022/01/11
복리후생
통근버스
기숙사
학자금지원
직원대출
건강검진
휴양시설
동호회
사내식당
경조사 지원 의무실운영 체육대회 실시 체육시설(헬스/사우나장/탁구장/테니스장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신용협동조합 운영
평균연봉
3,597 만원
신규사원 평균연봉 (기준년월 2022.08)
8,898 만원
평균연봉 (기준년월 2022.08)
재무정보 및 상시근로자
매출액(2023.12 기준)
5,450억 9,177만
(기준년월 2023.12)
7.88%
(작년대비)
영업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얻은 총 이익 중에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

(2023.12 기준)
267억 6,373만
(기준년월 2023.12)
121.10%
(작년대비)
당기순이익

일정 기간에 발생한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등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2023.12 기준)
326억 5,363만
(기준년월 2023.12)
81.87%
(작년대비)
사원수 (1998.12 기준)
1933명
(1998년 사원수)
-16.72%
(작년대비)
기업위치
(39660) 경북 김천시 혁신로 269
많이 본 기업
1 / 4
넷마블(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게임개발 주식보유,관리/전자상거래/비주거용건물 임대
14년차 828명
평균연봉 5,111만원 채용중 0건 >
(주)유비온
학습관리시스템 에듀테크 플랫폼(코스모스),교육서비스
25년차 165명
평균연봉 4,609만원 채용중 1건 >
(주)프로에스콤
경비,청소시설관리,주차장 운영,관리용역,건물(시설물)관리용역/안전장비가방 제조/정보통신공사
32년차 5,155명
평균연봉 3,453만원 채용중 5건 >
지멘스(주)
전기,전자제품 도매,무역/배전반,전기기기,화재경보기 제조/태양광 발전/소방시설공사,전자전기공사
36년차 668명
평균연봉 6,072만원 채용중 0건 >
한솔섬유(주)
의류(니트) 제조,도매,수출입
33년차 559명
평균연봉 5,808만원 채용중 7건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택배
7년차 2,312명
평균연봉 3,857만원 채용중 11건 >
충남대학교병원
종합병원/의학 교육,연구
30년차 4,615명
평균연봉 7,046만원 채용중 2건 >
(주)아정네트웍스
인터넷가입서비스/통신 판매,중개/주차장 운영/유무선 통신/부동산 임대,개발,공급
4년차 76명
평균연봉 3,063만원 채용중 0건 >
(주)에스오에스안전감시단
건설현장안전관리,인력파견알선및컨설팅
10년차
평균연봉 4,520만원 채용중 0건 >
(주)세정
의류(남성용,여성용),귀금속,액세서리,시계 제조,도소매
34년차 718명
평균연봉 4,507만원 채용중 3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