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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1969년 10월 25일 설립
업력56년차
기업형태
일반법인, 대기업, 주식회사
사원수
75명
매출액 (2023년)
5,089억 7,400만원
연혁
2022 03
대표이사 명노현 선임, 대표이사 이광우 사임
2018 11
본점소재지 변경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2 LS용산타워
2013 12
LS전선(주)에서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인 LS아이앤디(주)를 같은 날 자회사로 편입
2013 03
구자홍 대표이사 사임, 구자열 대표이사 선임
2011 11
원자재 통합 구매 및 그룹 Shared Service 업무를 주력으로 하는 LS글로벌을 자회사로 편입
2010 00
브랜드 로열티 수입 발생
2008 07
상호 변경 : (주)LS
2008 07
존속법인:(주)LS / 신설법인:LS전선,LS엠트론 (LS전선(주)물적분할 지주회사체제전환)
2008 06
업종변경 (제조사업목적 삭제/지주사업, 부동산업 추가)
2008 06
미국 전선회사인 Superior Essex 社 인수결정
2008 06
2층 FCCL TV,PC용 인증 획득 및 매출 개시
2008 06
(안테나) GPS Module 사업 진출
2008 06
(울트라 캐퍼시터) 연료전지 차량용 UC System 개발
2008 05
대형사출기 신제품 3모델 출시(S-모델 : 1300/2000Ton, 이종 : 2000Ton)
2008 04
동해시에 국내최초로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신축 기공
2008 04
Heavy Copper Foil(105㎛) 개발 및 중화권 진입 시현
2008 02
전동식 사출기 중형(450 / 550Ton) 출시, 중대형 트랙터(65/75/85HP) 출시
2007 05
모딘코리아에 LS전선의 자동차용 오일쿨러 관련 특허 License Out을 통한 로열티 확보
2007 05
송전선용 인장선의 고분자 섬유 대체 성공
2007 05
권선 말레이시아 법인 LLSMW 합작파트너 지분 인수
2007 01
Compact형 Busduct 개발
2007 01
RFID 태그용 Inlay 사업 진출
2007 01
UTP 통합배선 System "Simple" 초도매출
2006 11
FCCL(연성회로기판) 양산체제 구축
2006 08
근거리통신케이블 'KS제품 품질우수성 지수(KS-QEI : Korean Standard-Quality -
2006 08
- Excellence Index)' 1위 선정
2006 06
국내 최초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 절연소재 전선분야 적용
2006 06
국내 최초 LNG 선박용 친환경 내열 전선 개발
2006 06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 발족
2006 04
기존 인터넷 서비스보다 5배나 빠른 초고속 유선방송 네트워크 기술(LS-HFC) 개발
2006 04
그룹 사옥 겸 복합연구개발 센터인 'LS타워' 기공식
2006 03
국내 최초 '차세대 초전도 전력 케이블의 극저온 냉각시스템 설계 및 제작기술'-
2006 03
- 공동개발(LS전선, 기계연)
2006 02
자회사 알루텍, 도시경관재 신사업 진출
2006 01
국내 전선업계 최초, 미국시장에서 6천만달러 규모 345kV급 XLPE 전력케이블 수주
2005 12
COG용 ACF 개발
2005 12
인도 원전용 냉동기 공급권 수주
2005 12
(튜브)선박용난용튜브(PMWT-FR) 개발
2005 12
인도 원전용 냉동기 공급권 수주
2005 11
(튜브)원자력 발전소용 BOTS 개발
2005 10
120패럿 EDLC(전기이중층커패시터) 개발
2005 10
휴대폰용 안테나 개발 및 판매
2005 10
120패럿 EDLC(전기이중층커패시터) 개발
2005 09
알루텍(주)와 커튼월사업 양도 계약
2005 09
(튜브)저온열수축튜브(2690-LT) 개발
2005 07
국내 최초 4,000톤급(4,500톤 사출장치) 사출기 판매개시
2005 05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 Ultracapacitor
2005 04
캐스코(주)와 주조사업 양도 계약
2005 04
휴대폰용 Sliding Hinge 판매개시
2005 03
상호 변경 : LS전선(주)
2005 03
진로산업 계열회사 편입, 고려대 산학협력 협정
2005 02
수냉식 SHS 모듈 개발
2005 02
휴대폰용 0.4mm B2B 커넥터 판매개시
2005 01
품질인증제 도입
2004 10
선박 해양용 CABLE 생산업체 진로산업 인수 결정
2004 08
무선통신 부품업체 KOSPACE 인수
2004 08
2차 전지용 음극 재료 제조 업체 CARBONIX 인수
2004 06
LG-VINA Properzi 투자
2004 06
중국 우시市 가오신산업공단 부지에 러진기계 법인 설립
2004 03
Batter용 8um 초극박 개발
2004 03
자동차전선 Yazaki audit 통과
2004 03
SMART HEAT-SPREADER 개발
2004 02
중국 장쑤성 우시시 자동차전선 생산법인 '러진전선' 설립
2003 08
R134a터보내동기 2,000RT 17대 납품(엘지필립스LCD P6)
2003 06
ABF 및 Air Blown System 개발
2003 06
PDP용 전자파 필터 소재개발
2003 06
FTTH용 Drop 광케이블 개발
2003 06
HFC-134a 2000RT 터보 냉동기 국내 최초 개발
2003 04
0.4mm Pitch 커넥터 개발
2003 03
본사이전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1
2003 03
600V NEW GRADE IP54 부스닥트 개발
2003 03
소심용 신구조 광케이블 개발
2003 03
중국 LG동화 합자사로부터 지분45%를 인수하여 LG전선 독자법인으로 출범
2003 03
중국LG동화 합자사로부터 지분 45% 인수하여 LG전선 독자법인으로 출범
2003 01
피복선 Tray용 난연 Cable 전품목 안전기증 획득
2003 01
전지용 10um 양면광택전해박 개발
2003 01
밧데리용 10um 초극박 개발
2002 12
전동식 사출기 50,110,150톤급 개발
2002 12
선박용전선 세계 일류상품 선정
2002 10
초대형 사출기 2500톤급 개발
2002 10
기가 비트급 이더넷용 광섬유 개발
2002 10
METRO용 마이크로 광케이블 개발
2002 06
Kizomba "A" FPSO Project 수주
2002 03
극저 PMD 광섬유케이블 2002년 LG연구개발상 수상
2001 10
섬유형 광감쇠기 개발
2001 01
RACHEM HTS 히팅시스템 양도
2000 10
WILO-SALMSOM 펌프사업 양도
2000 09
광복합 가공지선(OPGW) 국제인승(Canada OPT)획득
2000 08
LG산전(주) PCB초박막 도체 제조
2000 06
내오염성 고무타일, 선박용 초경량 Come act형 케이블 시스재료 개발
2000 05
바닥재용 내후성 고무조성물, 고내열성 조사가교 조성물 및 조사가교방법
2000 04
3차원 그룹구조를 갖는 알루미늄 복합체 제조방법
2000 03
SZ리본 광케이블 후분기 광접속함
2000 02
Hi-safe Type P marine cable개발
1999 12
터보냉동기용 고효율 전열교환기 개발
1999 11
Battery Cell용 Polymer Switch개발
1999 10
u-BGA용 Elastomer 개발, 중국 해외판매법인 설립(LG-CPQ/펌프판매)
1999 08
Digital/PCS/WLL용 광모듈 개발
1999 07
광섬유/광케이블 텔코디아(미국)품질인증 획득, LG니꼬동제련 합작투자
1999 06
450km 광섬유 프리폼 개발, LCD용 필름형 전선개발
1999 05
154kV급 송전용 고분자애자 개발, 기가비트급 멀티모드 광섬유 개발
1999 05
초고압케이블(200만 달러 규모)대만시장 진출
1998 11
SZ리본형 광케이블 개발
1998 10
정전기 방지용 고무타일 개발
1998 06
데이타전송용 광케이블 개발
1998 03
광섬유 온도분포 측정시스템 개발
1998 02
LCD용 CLC편광막 개발
1998 01
스리랑카 통신망 공사(3,000만달러 규모)수주
1997 11
중국 합작투자법인 설립(LG동화/흡수식냉동기 및 냉온수기 제조)
1996 12
인동공장 건립
1996 11
리본형 다심광케이블 개발
1996 10
765KV용 OPGW개발
1996 03
64MD RAM용 LOC타입 리드프레임 개발
1996 01
초소형 커넥터 개발
1995 02
상호 변경 : 엘지전선(주)
1995 02
금성광통신(주)흡수합병으로 광섬유제조 안양공장 인수
1994 11
베트남 합작공장 VINA-GSC준공
1994 09
말레이지아 합작공장 LGMW,LGEW준공
1994 03
전력연구소 설립, 자동차 12BS용 센서케이블 개발
1992 09
말레이지아 현지합작법인 설립
1991 08
영국 HEAT TRACE사 지분 참여
1984 02
미국 AT&TI사와 금성광통신(주) 합작투자 설립
1984 01
광통신 CABLE제조설비 도입
1983 10
한국중공업(주)군포공장 인수
1982 08
기술연구소 준공 및 입주
1982 07
154KV급 CV전력케이블 제조를 위한 설비도입
1979 05
기술연구소 설립
1978 05
구미공장 준공
1977 06
기업공개
1976 11
일본 히다찌전선과 포괄적 기술제휴 연장인가(~ 80.11.25)
1976 05
구미공장 기공
1971 10
일본 히다찌전선과 포괄적 기술제휴 계약체결 인가
1971 05
일본 히다찌전선과 합작투자 계약체결 인가
1969 10
금성전선(주)로 분리 설립
1966 09
(주)금성사에 흡수합병
1966 04
안양공장 준공
1962 10
안양공장 기공
1962 05
한국케이블공업(주) 설립
기업뉴스
사우디 장관 만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전력인프라 사업 협력 논의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사진)이 사우디아라비아 고위 관료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S일렉트릭은 “구 회장이 지난 26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2024) 전시장에서 반다르 알 코라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났다”고 29일 밝혔다.사우디 관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실력자로 꼽히는 알 코라예프 장관은 자국 사업 환경을 소개하며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투자 협력을 제안했다. 그는 “사우디에 공장 8000여 곳이 신규 설립될 예정”이라며 “LS일렉트릭이 강점을 지닌 전력 인프라, 자동화, 인공지능(AI) 분야에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구 회장은 알 코라예프 장관의 요청에 “LS일렉트릭은 사우디에서 송·변전소 전력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실적이 있다”며 “송전, 변전, 배전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 향후 사우디 제조업 분야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같은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파트너로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제안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9
AI 열풍에 구리값 급등…풍산·LS 함박웃음
2월 대비 전기동 t당 11.1%↑씨티 "20년 만의 구리 강세장"제련·전선업체 호실적 기대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급증한 전선 수요로 구리 제련 회사인 풍산과 LS MnM 등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전선업계 역시 구리 가격 상승분이 제품 가격에 반영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동은 이날 t당 9240.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월평균 가격인 t당 8310.7달러에 비해 11.1%(929.8달러) 올랐다. 6개월 전인 작년 10월 평균 가격(t당 7939.7달러)과 비교하면 16.3% 상승했다. 전기동은 구리 광석을 전기분해해 순도를 높인 것이다.구리 가격 급등은 수요는 늘었는데 구리 공급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구리는 전선 같은 전력 인프라스트럭처에 많이 쓰인다. 최근 AI 열풍 속에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구리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구축엔 ㎿당 구리 약 27t이 쓰인다. 전력망을 새로 까는 수요도 늘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1100억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LS전선 역시 1300억원 규모의 대만 펑미아오 해상풍력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공급 측면에선 파나마, 페루 등 대규모 광산이 폐쇄해 공급이 줄었다. 전 세계 정제 구리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중국 제련소는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공동 생산량 감축에 합의한 상황이다.구리 가격 상승은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구리 가격이 연말까지 t당 1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2000년 초 이후 20년 만의 첫 구리 강세장”이라고 분석했다. 구리 제련 사업을 하는 풍산 주가는 두 달 전인 2월 13일 대비 58.5% 올랐다.전선 업체들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전선업계의 경우 대부분 수주 시 구리 가격 상승에 따라 판매 가격 연동이 가능한 ‘에스컬레이터’ 조항을 적용하고 있다. 원자재값이 올라도 제품 가격에 반영돼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다. 보유하고 있는 구리 자산 평가액이 늘어나는 것도 호재다. 원자재 시장 대장 금속인 구리가 오르자 납과 금, 은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다.김우섭/김형규 기자 duter@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12
LS MnM, 식물 심기 '그리너 캠페인'
비철금속기업 LS MnM은 9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제5회 MnM 그리너 캠페인’(사진)을 열었다. 구동휘 LS MnM 대표 등 임직원 20여 명은 대공원 화단에 벌과 나비 등에 먹이를 제공하는 ‘비밀 식물’ 8종 400본을 심었다.ⓒ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11
LS, 디지털 기술로 '배·전·반' 사업 키운다
명노현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분야도 가시적 성과 창출"LS가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탄소 배출 없는 전력 분야와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등 이른바 ‘배전반’ 사업 육성을 위해 인재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LS는 지난달 28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명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해 “자사는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기대 이상의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LS일렉트릭이 국내외 전력기기 수요 급증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LS전선의 해저케이블, LS엠트론의 트랙터, E1의 해외사업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지난해 ㈜LS의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4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9% 늘었다. 영업이익은 8998억 원으로 34.1% 증가했다.LS그룹 경쟁력의 원천인 생산 기술 안정화,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한다. 시스템에 기반한 자동화 구축을 확대해 제조 프로세스의 지능화 단계까지 실현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 별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리고 했다. 이를 분석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두 번째로 미래의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 분야와 배전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지속 가능하고 올바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LS의 경영철학이자 공유 가치인 ‘LS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한다. 전 세계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지구 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LS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LS는 주요 계열사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5년째 꾸준히 추진하는 등 기술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다.명 부회장은 “앞으로도 고객, 시장, 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함께하면 더 큰 성과를 낸다’는 LS의 약속을 지켜 나가겠다”며 “LS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정동민 사외이사 재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01
구동휘 LS MnM 대표,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M&A 검토"
구동휘 LS MnM(옛 LS니꼬동제련) 대표(부사장·42)가 지난 6일 “배터리 산업의 성장 속도가 기존보다 느려졌다”며 “다른 기업보다 늦게 진출한 게 오히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철금속 기업인 LS MnM은 배터리 소재인 전구체, 원료인 황산니켈 등 사업에 진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구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 배터리 2024’에서 본지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구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 대표는 LS그룹 총수 일가 3세 경영인이다.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S일렉트릭 대표에서 LS MnM으로 이동했다.LS MnM은 기존 사업에서 현금흐름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신사업에 진출하는 LS그룹의 경영 전략인 ‘양손잡이 경영’의 대표 주자다. 구 대표는 “공장에서 금속을 뽑아내는 기술은 몇십 년 동안 해왔기에 (배터리 소재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기존 동제련 사업을 하며 쌓은 영업 노하우 등도 소재 분야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LS MnM이 배터리 소재에 다른 기업보다 늦게 진출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구 대표는 “오히려 늦다 보니 앞서 공격적으로 투자한 기업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했다. 이어 “배터리 소재 사업을 잘 키워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며 “상장을 서두르진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LS MnM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은 실적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그는 “기존 동제련 중심 메탈 사업은 시황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크다”며 “재작년엔 어쩌다 사상 최대 실적을 냈는데, 작년엔 시황이 받쳐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이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LS MnM은 배터리 사업을 키우기 위해 추가 투자와 인수합병(M&A) 등도 고려 중이다. 구 대표는 “검토 중인 M&A 건이 있다”며 “지금 공개할 순 없지만 여러 매물을 보고 있다”고 했다. 기존에 신설 계획을 밝힌 울산 온산제련소 내 지은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생산라인과 새만금에 짓는 전구체 합작공장에 순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07
LS일렉트릭,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척 '맞손'
포괄적 협력 MOU 체결국내외 시장 공동 개척LS일렉트릭은 LG전자와 스마트 팩토리 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공동 영업, 기술 협력,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PTC 등 LS일렉트릭의 글로벌 파트너사 참여하는 얼라이언스를 활용해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다.LS일렉트릭과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과 LG전자 창원·테네시 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등대공장(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생산 시설)에 선정되기도 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LS일렉트릭, LG전자는 제조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LS일렉트릭은 전력·산업자동화 솔루션과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생산시스템 컨설팅 역량과 공장 자동화 장비 등을 갖춘 생산기술원을 중심으로 37년간 LG그룹 계열사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이끌었다.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는 “LG전자 생산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하노버 메쎄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역량을 전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시용 LG전자 상무는 “LS와 LG가 상호 역량은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해 일회성 솔루션 지원이 아닌 공장 전체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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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원 평균연봉 (기준년월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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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기준년월 2022.08)
재무정보 및 상시근로자
매출액(2023.12 기준)
5,089억 7,400만
(기준년월 2023.12)
-33.27%
(작년대비)
영업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얻은 총 이익 중에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

(2023.12 기준)
4,487억 1,800만
(기준년월 2023.12)
-36.85%
(작년대비)
당기순이익

일정 기간에 발생한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등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2023.12 기준)
3,210억 6,700만
(기준년월 2023.12)
-47.80%
(작년대비)
사원수 (1988.12 기준)
5948명
(1988년 사원수)
7.07%
(작년대비)
기업위치
(04386)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92
많이 본 기업
1 / 4
넷마블(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게임개발 주식보유,관리/전자상거래/비주거용건물 임대
14년차 828명
평균연봉 5,111만원 채용중 0건 >
(주)유비온
학습관리시스템 에듀테크 플랫폼(코스모스),교육서비스
25년차 165명
평균연봉 4,609만원 채용중 1건 >
(주)프로에스콤
경비,청소시설관리,주차장 운영,관리용역,건물(시설물)관리용역/안전장비가방 제조/정보통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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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3,453만원 채용중 5건 >
지멘스(주)
전기,전자제품 도매,무역/배전반,전기기기,화재경보기 제조/태양광 발전/소방시설공사,전자전기공사
36년차 668명
평균연봉 5,997만원 채용중 0건 >
한솔섬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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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5,808만원 채용중 7건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택배
7년차 2,3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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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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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차 4,615명
평균연봉 7,046만원 채용중 2건 >
(주)아정네트웍스
인터넷가입서비스/통신 판매,중개/주차장 운영/유무선 통신/부동산 임대,개발,공급
4년차 252명
평균연봉 3,063만원 채용중 0건 >
(주)에스오에스안전감시단
건설현장안전관리,인력파견알선및컨설팅
10년차
평균연봉 4,520만원 채용중 0건 >
(주)세정
의류(남성용,여성용),귀금속,액세서리,시계 제조,도소매
34년차 718명
평균연봉 4,507만원 채용중 4건 >